경기도가 5급 이상 간부공무원 764명 전원을 대상으로 집단 성희롱 예방교육을 한다.
교육은 28일부터 30일까지 하루 250여명씩 3차로 나눠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.
경기도가 월례조회 때 잠시 시간을 내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한 적은 있으나 간부공무원만을 대상으로 집단교육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.
성희롱 예방교육은 대한성학회 부회장이자 성 칼럼니스트로 활약 중인 행복한 성문화센터의 배정원 소장이 맡아 사례 중심으로 진행한다.
기사최종편집일: 2025-07-14 16:41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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