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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09월03일 11시38분 3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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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부산시, 아파트 소음 괴로워하던 60대女 공사장서 자살
2일 오전 9시50분께 부산 동래구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A(63·여)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공사현장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.


 

A씨는 1년 전부터 자신의 집 부근의 아파트 공사장 소음문제로 아파트 시공업체와 갈등을 빚어오다 이날도 공사현장 사무실을 방문한 뒤 아파트 위로 올라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.


 

경찰은 우울증을 앓고 있던 A씨가 홧김에 투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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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주 기자 (sm@naver.com) 기자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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